매일 쓰기는 넘 귀찮네요 ;ㅅ; 하지만 꾸준히 하고 있담니다 어쩐지 러닝 한 날에만 자랑하려고 우다다 들어오는 듯.. 1. 아침 요가 - 월요일이니까 오늘은 요거 2. 런데이 8일차 - 일주일만에 다시 뛰는 거여서 그런가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심지어 오늘은 2분 달리기 * 6번 반복.... - 어이없게도 페이스는 좋게 나왔다. 이유를 모르겠네 - 손이 꽝꽝 얼 정도로 꽤 추운 날이어서 그런가,, 도림천에 갈 때마다 보던 킹가리를 오늘은 보지 못해서 슬펐다. 청둥오리들만 봄 - 장갑 가져올걸.. 하고 매 걸음마다 후회했지만 어쨌든 구로디지털단지까지 씩씩하게 달렸다. 얼른 날이 풀려서 좀 더 가벼운 복장으로 슝슝 기분좋게 달리고 싶다
오늘은 아침에 공복 유산소 겸.. 일어나자마자 요가 후 복싱 40분 해 봤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었다 😭 내일도 길 얼어 있어서 러닝 못 나갈 것 같은데 복싱이나 ㄱㄱ해야지 1. 아침 요가 - 며칠째 몸이 뻐근해서 무리하지 않기로 하였읍니다. 서리요가 선생님 영상 보면서 느긋하게 몸 풀기 2. 아침 피트니스 복싱 - 공복이라 배가 무척 고팠고 + 오늘따라 프로그램들이 빡세서 죽어났다. - 이게 진정한 운동이겠지..ㅋㅎㅎ 앞으로는 아침에 해야게따 러닝 나가고 싶은데 언제쯤 갈 수 있을까 눈 얼른 녹아줘
오늘도 열심히 칼로리 채우기 1. 아침 요가 - 오늘은 이것으로 🧘♂️ 2. 코어 운동 - 언니 나 쥬거 - 옛날에 PT 받을때는 코어 집중 운동 마니 했는데 아무래도 집에서 홈트로 하다 보면... 힘들고 귀찮은 건 안 하게 되다 보니...0ㅅ0 - 10분 남짓 짧은 영상이지만 꾸준히 해야겠다 3. 피트니스 복싱 - 애플워치 움직이기 활동량 채우느라고 부랴부랴 켜서 38분짜리로 했다. -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힘들었지만...흐흑
오늘도 런데이 부지런히 뛰고 왔다. 아침엔 요가~~ 1. 모닝 요가 - 오늘은 요거! 2. 런데이 7일차 - 음성 안 나오는 오류는 아직 수정되지 않았고.. 오늘도 런총각 없이 쓸쓸하게 뛰었다. - 평화로운 도림천을 유유히 달리며 청둥오리와 왜가리를 보는 일상에도 점점 익숙해져 가는 것 같다. - 여전히 '이 프로그램이 끝나면 정말 30분까지 뛸 수 있는 건가...' 라는 의문은 든다. 이제 2분 뛰기에도 익숙해지긴 했지만 아직 15배나 더 길게 뛰어야 하는 건데 ;ㅅ; 조급해하지 말고 잘 해봅시다..
1월도 다 가는구나 홀홀.. 1. 아침 요가 - 오늘도 요가소년님 프로그램으로 했다. - 다른 분들도 여럿 보고 있는데... 몬가 아침이나 밤에 할 때는 도돌이표처럼 요가소년님 영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목소리가 넘 편안하셔서 릴렉스되는 동시에 운동 강도는 적당-! 특히 모닝요가 영상들은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몸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할 수 있어서 좋다. 내일도 매트 위에서 뵙겠습니다 🧘♂️ - 글구 오늘 늦잠 잤는데 (9시 기상..) 포기하지 않고 요가 영상 켠 나 자신 칭찬해 2. 피트니스 복싱 2 - 닌텐도에서 캡쳐한 화면 불러오는 게 왤케 귀찮을까? 에어드랍에 적응하고 나니 다른 모든 파일 송수신 방식이 번거롭게 느껴진다,, - 그리하여 캡쳐 없이 대충 기록만 해야지 ;..
어제는 또 기록을 못 했네 흑.. 피트니스 복싱 2로 부랴부랴 활동 칼로리를 채운 날이었ㄸ ㅏ 오늘은 런데이 6일차! 그리고 NTC 플랜 트레이닝으로 간단히 운동 완료 1. 런데이 6일차 - 늦잠 자서 아침 요가 못 하고... 어쩌다 보니 공복 유산소 운동을 나가게 되었다. - 오늘도 도림천으로 갔는데, 지난 런데이 러닝과 동일한 증상 (프로그램 도중에 성우 음성이 끊겨버림) 이 나타나서 1차 당황. 어쩔 수 없이 손에 휴대폰 들고 수시로 남은 시간 확인하며 걷 & 뛰를 마쳤다. 음성 안 나오는 순간 빡쳐서 ㅋㅋㅋㅋㅋㅋ 그냥 '들어갈까' 했는데 오기로 끝까지 뛰었다. - 애꿎은 GPS를 원망했었는데... 알고보니 런데이 앱 자체의 문제인 것 같았다 ㅠㅠ 성우 음성 듣고 힘내서 뛰는 1인인 관계로 빠른 개..
정신없이 하루가 갔다. 틈틈이 한 운동들 1. 아침 요가 - 요즘 매일 8시 넘어서 일어나다가.. 오랜만에 7시 반에 눈이 떠져서 짧은 요가 2. 피트니스 복싱 데일리 - 계속 어려움 모드로 하고 있는데 그래봤자 보통보다 10분짜리 코스 하나 더 하는 정도여서,, 운동 강도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 데일리 하고 프리까지 몇개 더 해야 땀 흠뻑 나는 정도가 되려나 내일은 어느덧 런데이 6일차인가 ;ㅅ; 비 온다니까 아침 일찍 나가야겠다!
22일, 23일 모두 일기는 못 썼지만 운동 열심히 했다구욧! 오늘도 아침에 러닝 다녀오고, 오후에 가로수길 나들이 다녀왔더니 550kcal는 넘겼다. 조만간 목표를 500 이상으로 바꿔야지 1. 아침 러닝 (런데이 5일차) - 오늘도 도림천 달렸는데 런데이가 도중에 끊기면서 안내 음성이 안 나오는 바람에... 재시작했더니 기록도 엉망 되고 살짝 킹받았다 - 1분 30초씩 6번 달리는 프로그램이어서 엄청 긴장(?) 했는데 이러기 있냐구요!! - 그런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게 슝슝 달렸다. 뭐지? 오늘도 72시간 쉬고 뛴 거였는데, 지난번엔 72시간 쉬었을 때가 48시간 쉬었을 때보다 훠어어어얼씬 힘들어서 '다신 이틀 안 건너뛸거야..' 하고 결심했었건만. 어제 너무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억지로 쉰 거였는데...
이래저래 500키로칼로리는 채운 오늘 1. 아침 요가 (서리요가 스앵님) - 오늘은 서리요가 15분 데일리 스트레칭으로 아침의 굳은 근육 풀었다. - 아침이나 저녁이나 편하게 따라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영상.... 하지만 앉아서 전굴하는 자세는 따라할 때마다 늘 뚝딱거리네요 ㅠㅜ 2. 런데이 4일차 - 와 드디어 2주차에 진입! - 나 그동안 그렇게 러닝 시작했다고 오도방정을 떨었는데 이제 막 4번째 나간 거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숙연 - 지난번이랑 똑같은 프로그램 (1분 30초 러닝 * 5회 / 2분 걷기 * 4회) 이었는데 뛰는 기록은 사알짝 좋아졌고 대신 걷기는 느려졌다. 사실 이틀 거르고 뛰어서 그런지 좀 힘들었다 크흡 ㅠㅠ 그래도 부지런히 다리를 움직였더니 뿌듯하네 - 그리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