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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10days

解像度の悪い夢を見たい

만만다린 2022. 12. 4. 19:05

 

 

*

(22.10.01 ~ 22.10.31)

 

 

 

임시저장해 놓은 글이라 12월 4일 작성.. 이긴 한데요 사실 이건 1월에 쓰는 것임

3개월 전 일상글을 이제야 작성하는 인간이 있 다? ㅎ

 

그리하여 이것은 22년도 10월의 일상임니다 머쓱

 

 

 

1

 

먹고 다닌 것들부터 와장창

 

10월 첫주부터 구황작물들 잔뜩 샀는데요.. 이유는

 

코로나로 방일 못 하던 시절..

카레블록과 크림스튜블록 구매대행으로 주문하던 와중 이 비프스튜 고형블록도 사 보게 되었다.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았길래 호다닥 처리

 

 

냉장고 털어낸다고 샐러리까지 토막내서 넣었음

 

생각보다 깊은 맛은 안 나서 아쉬웠다

 

살짝 데미글라스 소스 같기도 하구

담번엔 토마토 소스도 좀 넣고 굴라쉬처럼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다

 

 

이 집 체리파이에 미쳐있던 때도 있었구요

 

메이브커피숍.. 이라는 곳인데

체리파이랑 애플파이 주문하면 자그마한 생크림과 함께 담아서 배달해 주신다, , 여기서 파는 모든 베이커리가 존맛임 🥺

 

 

그 중 최고는 바닐라 푸딩이라고 생각함니다

 

크루통도 지인짜 맛있고 한동안 빠져서 거의 종류별로 시켜먹었었듬

 

 

배홍동 비빔면 막차타기

 

내년 여름에 또 보자💗

 

 

비프스튜 만들어 먹은 지 일주일도 안 되어서

 

감자와 당근 남은 걸 처리하기 위해 한솥 가득 크림스튜 재료를 끓이는 ㄴr

 

 

념념긋

 

근---본

 

 

회사 식당에서 로제크림어쩌구우동 다음으로 젤 좋아하는 메뉴 녀어엄

 

10월도 노빠꾸 해장라이프

 

크림소맥 중독자

 

자정까지 이상한 맥주 들이붓다가 집에 간 날..

 

이건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요ㅋㅋㅋㅋ ㅠ

 

끓여놓은 크림스튜 살짝 묽게 데워서 빵이랑 찍어먹는 거 최고의 조합..

 

아니 내가 10월에 이렇게 잘 먹고 다녔다고요 기억이 1도 없어 진심

 

이도맨숀에서 점심은 또 언제 먹었대냐????? 놀랍네

 

 

이건 확실히 기억한다. 유정이 보러 송도 갔던 날에 맛난 크림뇨끼 먹구

 

바로 옆 카페에서 무화과 막차 <3

 

이화수의 역작이라고 생각하는 순두부육개장..

 

하.. 그리고 이게 바로 회사식당 최애메뉴 로제크림어쩌구다

 

송여니한테 샤팅스타 빌렸던 날 @라이라이켄

 

그리고 아직 돌려주지 못한 나

ㅌH민이 제대하고 오프 스케쥴 갈 일이 생기면 그 때 반납하기로 (오열)

 

 

아 이것은 아마 키랜드 장충.. 갔을 때 홍쟝과 먹은 돈까스이다

 

주변에 전부 굿즈 후드티 입고 샤팅 들고 다니시는 동지분들밖에 없어서 욱겼음

하 그리고 이때 너무 웃긴 대화 하면서 먹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 블로그는 제때제때 씁시다 ㅜ

 

 

이 집 김치우동 너무 조아해서 휴직했을 때도 먹으러 가고 싶고 그랬는데

 

최근에 맛이 좀 변해서 아쉽다

 

 

엄마랑 보쌈 시켜먹은 날

 

생~축

 

아 그리고 10월엔 서비스 오픈을 혔네요. 이관하는 날에 (구)매니저님 (현)시니어님이 은행골 사주셨다

 

감사하게도 맨날 신세만 지네요.. 보은할 기회를 주소서 언젠간

 

 

요즘 젤 좋아하는 음식인듯.?. 그거슨 바로 싸다김밥 새우튀김김밥

 

정말 TMI인데

여기 야근할 때마다 가는 곳인데.. 종종 옆팀 팀장님을 마주치곤 했다. 편히 식사하셨으면 하는 맘에 부러 인사는 안 드리고 멀찍이서 조용히 내 앞 음식이나 흡입하고 나가곤 했는데,, 어찌어찌 세상만사가 재밌게 돌아가서 지금은 우리 팀장님이 되심. 깔깔깔...

 

 

10월 마지막 날 점심은 농농 쌀국수로 마무리

 

 

 

2

 

또 시월에 즐거운 일이 뭐가 있었나 되짚어 보니 현경이 청모 그리고 결혼식~ㅅ~

위에도 썼지만 서비스 오픈도 그렇고 방통대 2학기도 그렇고 미틴놈처럼 바쁜 매일매일을 보내느라.. 정작 모임이든 결혼 선물이든 제대로 못 챙겼어서 미안하고 아쉬운 맘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주 사는 칭구들 자주 봐서 조았던 10월

 

 

청모는 @ 약수역 시옥

 

웃겨 죽는 줄 알았던 게

주택가에 있는 조용~~~한 싱가폴 음식 파는 식당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지도 보기 귀찮아서 그냥 대충 감으로 찾아가고 있었거든요.. 슬슬 한적한 골목에 접어들어서 아 이젠 지도 한 번 봐야 하나?? 하면서 가고 있는 와중에 낯익은 목소리들이 적막을 깨고 재잘재잘 들려오는 거야 알고 보니 나의 친구들이 열라 떠드는 목소리가 음식점 담장 너머로 들리는 거였음

얘들아 네비 이런 식으로 안 해줘도 된다.. 미쳐 진짜

 

 

바오번 미틴넘

 

그치만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맛있었다

 

이 글을 보는 누구든 이것만큼은 꼬옥. 드셔줬으면 해

 

 

청경채 조아,,

 

현경이가 끝도 없이 시켜줘서 너무너무 잘 먹고 옴

 

머 하나 빠질 것 없이 맛있었고 음료 종류도 꽤 많았다. 모임하기 훌륭한 장소로 추천

 

 

미효니가 신라호텔 다쿠아즈 나눠줌.. 갬덩이야

 

글고 미림쨩이 구움과자 왕창 가져다줌.. 친구들의 축복이 끝이 업구나

 

빈손으로 온 것이 머쓱하네요 사랑한다 얘들아

 

 

yumm~

 

근처에 책방 구경 갔다가 집 왔어효

 

글구 10월 말 결혼식 당일!~!

 

동생 집 오는 거 제외하고는 지인짜 오랜만에 원주에 왔다.. 터미널 맞은편에서 스벅 한 잔 때리고 택시 타고 인터불고 호텔 가는데

도중에 (비록 살았던 기간은 3년뿐이지만) 내 마음의 고향 단구동 롯데시네마 상가를 마주치고 맘속으로 굉굉 울면서 사진 찍음

 

 

나애아기천사 행복해야해

 

래영쨩 당근거래 하는 거 구경하고 터미널로 돌아왔다. 번거로울텐데 늘 원주 올 때마다 여기저기 태워줘서 고맙고 사랑혀

 

 

 

3

 

와 ㅅㅂ 그리고 대망의 한국 키란도

바로 전 일상글에 홍쟝 표 못 구해줘서 나 혼자 갈 뻔 했다고 썼는데 ㅜㅜ 다행히 스탠딩 뒷번호가 추가로 풀려서 하나 주웠다..

 

그리하여 당당히 홍쟝 손잡고 장충에 왔다. 오빠 안녕..?

 

이 자리를 빌어 샤팅 빌려준 송연쿤에게도 감사 인사를

 

빌런쿠로미도 왔어요

 

뽀러멜 친구도 어서오고

 

상여자처럼 스탠딩화 신고 등장한 나도.. 어서오시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이걸 가방에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짐 보관소 맡기고 찾고 기다리고.. 그럴 생각을 하니 너무 귀찮았던 거야

혼자 간 것도 아니고 따라와준 홍쟝도 있고 하니까 ;ㅅ; 그래서 그냥 신고 와 버린 거였는데

 

앞으로는 한참 기다리는 한이 있어도 절.대 이딴 신발을 6시간 이상 신고 다닐 생각은 안 할 것이다

당신은 이제 발바닥 튼튼한 20대가 아니에요 명심해도록

 

 

그래도 너무 기쁘다 . . 저 왔어요 . . 인생 첫 케이팝 오프 뛰러

 

케이팝 이 조은 걸 이제야 하네

 

하 이 글을 쓰는 게 다녀온 지 3개월 지난 시기이지만... 지금도 30시간 냅다 필리버스터 할 수 있거든요 그치만 이건 내 일상글이니까 참겠어

오프닝으로 가솔린 때려버리는 상남자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모든 수록곡 무대들이 넘우 만족스러워서 행복 그 자체였음

 

요코하마콘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응모했고 개가티 당선되어서 11월에 여행겸 도쿄 다녀왔답니다, 힝 행복해

아 그리고 키군도 키군인데 (ㅠㅠ) ㅅ ㅑ월 선배님들 질서가 미치셨더라 나 살면서 이렇게 쾌적한 스탠딩은 처음이었어

 

 

홍쟝과 뒷풀이 하러 호프집 갔더니 주변에 선배님들밖에 안계셨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새라 우리도 콘서트 후기 필리버스터를 시작함. 그러다가 막차를 놓쳐버리고 말았는데

거의 30분 넘게 기다려서야 택시가 잡혀서 겨우 집 옴.. 덤덤하게 쓰고 있는데 망할놈의 스탠딩화 때문에 길바닥에서 택시 기다리는 내내 진짜 주거버리고 싶었다 흑흑 사회적 체면 그깟게 뭐라고

 

 

그리고 다음날..

 

나 이것도 원래 안 샀었는데 첫날 오프콘 다녀오면서 바로 질렀어이 ㅠㅠㅠㅠㅠㅠ

후회는 없다

 

 

탱구언니랑 호시아기랑 최미노 하는 짓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

 

 

 

4

 

그리고 10월에도 틈틈이 향수 덕질하러 다녔네요

일단 10월 땡 하자마자 메종디올 디오리시마를 사려고 맘먹고 있었기 때문에 첫주 주말에 곧바로 잠실 애비뉴엘로 튀어갔었다

 

 

겸사겸사 퍼퓸 드 말리 들러서 샘플링 이벤트 수령해 오기

 

멜리오라 받아오고 싶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사파나드로 받아왔서요

1층에 작게 있는 팝업스토어?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점원분들 정말 영앤핸섬친절하셔서 즐거운 시향을 하였담니다

 

 

사파나드는 내가 싫어할 수 없는 향이었다

 

그치만 오렌지블라썸과 일랑일랑을 어케 참습니까 ㅜ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디올 프리베 친구덜

 

후,, 당장 내 향수장으로

 

 

갖가지 수색들 사이에서 혼자 너무나도 퓨어한 디오리시마 친구

 

포장해 주시는 동안 매장 구경했다

 

할인 이벤트 가격 맞추려고 립 맥시마이저도 하나 샀담니다

 

 

사쿠라 바디워시&바디크림 셋트를 같이 넣어주심

 

그리고 1.5미리 샘플로는 쟈스민 데장주와 떼카슈미르를 받아오ㅏㅆ다

 

다른 향으로는 변경 불가하다고 했던 것 같음 (지금은 기준이 바뀌었을지도)

둘 다 무난하니 편하게 쓸 수 있는 향이라 딱히 이견은 업슴니다만 

 

 

하너무옙버

 

최고의 소비... (사는 모든 것마다 최고의 소비라며 울고 있는 나)

 

10월 초중반까지 잘 뿌리고 다녔다. 내년 봄에 다시 만나자

오렌지가 가미된 상큼한 가드니아 향이어서 (상큼한 곽티슈 향) 너무 추운 계절을 제외하면 TPO 상관 없이 뿌릴 수 있을 듯

 

 

그리고 이건.. 양자경의 멀티버스 돌비로 보러 왔다가 또 저항 없이 세포라로 흘러들어온 나

 

반클리프 아펠 향수.. 정말.. 조아하는데요

(오키데바니유와 상탈블랑 보유중)

 

이 날 몇 개 더 시향해 보고는 네롤리 아마라와 브와 드 아망도 맘속에 고이 품고 집에 돌아왔다.

하우스마다 감출 수 없는 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머랄까 저는 반클의 쪼가 참 맘에 드네효

 

 

 

 

5

가을에 입은 것들

 

아 이날이 디오리시마 사 온 날이넼ㅋㅋㅋ

 

아껴 입는 단톤 아우터와 함께

 

 

빨간 컨버스 조.와

 

남들은 크림에서 나이키 사지만 .. 이 여성은 거기서 컨버스 따위를 컬러별로 모으고 있네요 오히려 좋아

 

 

 

그치만 블레이저에 컨버스 신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꽤나 몸에 꼬매고 다니고 있는 예일 집업 후디

 

올 가을에 제일 많이 입고 다닌 옷은

 

단연 낫앤낫 세미오버 블레이저인듯..

아니 진심 반팔티 나부랭이에 입어도 잘 어울리고 니트에 입어도 잘 어울리고 목폴라는 말해 뭐해; 11월까지 열라게 입었다

 

 

토마스모어 트렌치와 함께

 

하의는 안 보이지만 트렌치코트 & 하프팬츠 조합에 꽂혀서 일주일에 한 번씩 입고 다녔읍니다

 

 

겨울 코트 드라이 맡기고 온 날

 

아끼는 토마스모어 팬츠와 척70 선플라워

 

 

영리영리 저 반지도 즐겁게 끼고 다니는 중

 

아띠에서 오랜만에 빵 사먹은 날

 

소소한 깔맞춤 하기 넘우 즐거워

 

 

완전 아끼는 후드티

 

올 봄에 산 어커버 어스 멀시 후드 블랙

 

 

횬굥이 결혼식 다녀온 날

 

재작년 바이린샵 팸셀 때 알차게 털었던 옷들 입고 다녀왔다

라인 트렌치코트에 케네스레이디 원피스.. 살면서 입을 일이 일년에 두 번도 안 되는 것 같지만 사회생활을 위해 옷장엔 존재해야 하는 그런 옷들이랄가여

 

 

결혼식 전용 귀걸이와 함께

 

 

 

 

6

가을 풍경 사진

 

 

일하다가 갑자기 여의도공원 뛰쳐나온 적이 두어번 있었다

 

햇빛을 받아 투명해진 은행잎 좋아해

 

왜 튀어나왔냐면..

 

에 머랄까

모르겠네 이 일상글을 좀 더 일찍 썼다면 구구절절 쓸 말이 많았을텐데 시간이 꽤 지나서 기억이 희미해지기도 했고,, 이맘때 했던 걱정들도 꽤나 무색해졌기 때문에 굳이 여기 남기진 않겠다. 그냥 날씨가 좋아서 산책 겸 나온 걸로 해야지

 

 

아무튼

 

도보로 여의도공원 산책이 가능한 회사인 거시 조아

 

 

창밖에 이런 은행나무가 있는 것두..

 

이건 회사서 유빈네 집 걸어가던 날

 

어떤 날은 지나치게 덥고, 어떤 날은 깜짝 놀랄 만큼 추운 10월이었다

 

이날은 전자에 해당해서.. 약 20분 동안 걸으면서 땀 삐질 흘림. 그리고 곧바로 감기몸살 당첨

 

 

 

 

7

기타 잡다한 일상

 

양자경의 멀티버스를 보고 왔읍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까지 감명깊게 보지 못했다

(방광 컨트롤에 실패해서 마지막 30분 정도를 꽤 초조하게 앉아 있기두 했구.. 나도 마지막 장면에서 순수히 감동 받고 싶었는데 ㅠ)

 

 

그래도 몇몇 장면들이 맘을 울렸어

 

아 이게 드디어 나오는구나 ㅅㅂ 켄시는 오프닝을 찢어..

 

사람 목소리가 억덕게 전기톱?????ㅠㅠㅠㅠㅠ 직접 그리는 커버도 늘 그렇듯 멋지다..

 

한때 엄청엄청엄청 좋아해서 앨범 나오면 버전별로 사모았는데 최근엔,, 의리로 통상반 정도만 샀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 맘이 있어 .. 그러니 오빠 술 그만 마시고 밥 좀 먹어라 이건 나한테 하는 이야기이도 하다

 

 

아기옷 선물 들고 유정이랑 송도 달빛공원 산책

 

거의 3-4년만에 본 것 같은데, 늘 한결같이 편안하고 즐겁게 얘기할 수 있는 유정이가 넘무 좋아

분명히 멋진 엄마가 될 것 (축하해❤️)

 

 

이건 테넷 보고 온 날

 

분명 머리가 차가워지는 이과 SF 영화인데 왤케 제 오닥구 심장 한 켠이 뜨거워지는 것이죠

영화 시작하기 전에 요코하마 ㅋ ㅣ랜드 당선 소식도 알게 되어서 여러 모로 도파민 과다 상태였던 하루였.다

 

 

별 거 없는 10월 일상은 이걸로 끝 (밀린 숙제마냥 11월 일상 쓰러 호닥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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