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11. 18 ~ 22. 11. 23) 사랑하눈 친구들과 다녀온 5박 6일 도쿄 여행 시작은 셔이니 키군 콘서트였지만... 그 끝은 집사카페였다 (머라구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떠난 해외여행이기도 했고, 제일 좋아하는 도시인 도쿄를 약 3년만에 재방문한 것도 마냥 기쁜 일이었고, 뭣보다 숙소 들어와서 뜨신 물에 씻고 맥주 한 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눌 수 있던 칭구들과 함께여서 행복혔어요 ** 첫날 (맞음) 음식 사진이 아니라 병맥 사진을 프롤로그에 넣는 인간 ㅠㅠㅠ 그치만 에비수가 너무너무 그리웠다구욧 생맥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그냥.. 돈 주고 사올걸 ** 둘째날 (키치조지~코엔지~시모키타자와~시부야)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귀여운 라떼아트 그려진 큽피 념념 도쿄에서 제일..
Vagabond/2022 東京
2023. 1. 15.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