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3.10 ~ 23.03.14 5년 반만에 오사까 쿄또에 다녀왔서요 (역시나 키-군 콘서트를 핑계로 알차게 4박5일) 가기 전에 몸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취소라도 해야 하나 싶었지만 다행히 ,, 너무너무 즐겁게 놀고 왔다 뭣보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먹고 하루에 3만보씩 걸으니 건강이 나도 모르는 새 돌아오더라구요 ? 한국에서의 쓰레기같은 생활 강제 청산하고 온 후기 시작함니다 * 첫날 라운지 가고 싶었는데 마침 스카이허브 라운지 무료이용 조건이 충족되길래 냉큼 들어갔다 시간이 없어서 30분만에 모든 음식을 찍먹해야만 했고.. 여전히 키티로 랩핑되어 있는 것이 기뻤다고 하네요 첫날 첫 끼니는 메이지켄(明治軒) 에서 오무라이스 아무런 야채도 안 들어간 기본 볶음밥이었는데 하--나도 밋밋하지 않고 넘 ..
Vagabond/2023 大阪, 京都
2023. 3. 1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