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티스토리 너무 방치하는 것 같아 대강 올려야지....기간은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올 여름 최애 음-료
제주상회 옮기고 나서는 처음 가 봤다. 여전히 마싰쪄 꿀꿀
내부가 너무 더워서 먹는 동안 힘들었으니 가을이 되고 선선해지면 그때 또 가야지
IFC에서 야끼니꾸 흡입
올해 7월 말부터 8월은 진짜 '이러다 뒤져버리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더웠는데, 그나마 하늘이 늘 예뻐서 위안이 되었던 것 같다
록시땅 도둑쇼핑(?)과 겸사겸사 얻어 온 샘플들...은 아직 못 쓰고 있음
(접이식 우산은 어디로 갔더라)
중앙대 갔다가 뜻밖의 시크릿 뷰를 봄
부천도 다녀왔다! 전혀 예상치 못한 GV라니
넘 기뻤고 유익했던 시간. 영화도 좋았다.
용인 방문
라룸 넘 재밌고 멕시코 남미 사진 열심히 보정해서 얼른 티스토리에 업어와야지 ~ㅅ~
사무실 책상은 데꼴 친구들의 안식처ㅡ이자 김귤희의 전쟁터이다
새옷 사고 처음 입은 날
스티커 타투 안 하면 외출 못 하는 병에 걸렸어오(....;;)
세카오와 보고 온 날
넘 기뻤어으어어유ㅠㅠㅠㅠ 덕심에 불을 질러버리는 순간들이었다..
유난히 야근이 잦았던 8월 초....지금의 번아웃은 이때부터 시작된 게 아니었을까
인생 첫 호캉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가벼운 짐+편한 옷으로 쇼핑몰을 활보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미처 몰랐지 흑흙
오락실 문 닫기 직전까지 게임하는 것도 ㅠㅅㅠ
조식! 세상의 모든 호텔 조식은 옳아...
요새 빠진 먹거리 1. 청능장 탕수육
뽀얀 튀김옷에 바삭폭신한 식감이 진짜 우주 최고이다. 청능장 배달 가능 지역(a.k.a.청세권) 주민이라 행복해요
빠진 먹거리 2. 마라샹궈
봉천시장 표표마라탕에서 인생 첫 샹궈 먹은 날. 진짜 너무 좋았고.......또 먹고픈데 먹을 기회가 없었네
또 용인 방문쓰
가족들이랑 이런 데 온 건 처음인 것 같네 데헷 /ㅅ/ 퓨전 이탈리안 식당이었다....의외로 엄빠가 좋아해서 종종 와야겠다 싶었음
러브랑 나카진이 하는 게임이라고 해서 깔아보았다. 하고 있으면 똑똑해지는 기분 들어서 60레벨 정도까지 하다가 질려벌임
아마도 언젠간 완독. 최근의 극심한 번아웃+업무탈진으로 인해 황폐해진 김귤희의 마인드에 여행병이라는 이름의 불을 지르게 됨(?)
전셋집도 새로 구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금방 이사를 가게 될 줄 알아서 책을 다 싸 놓았는데 미친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한 집에서 6년을 살았다지만 이렇게 책이 많을 수가 있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렇게 꽁꽁 싸매놓은 덕분에 10월 초까지는 집에서 책을 볼 수 없다 ^ ^ 덕분에 이북리더기를 다시 켬..
이것은 은행 때문에 오후반차 쓴 날. 텐동요츠야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땡볕에 웨이팅 하다가 일사병 걸려 아스팔트에 드러누울 뻔 했고....
바로 옆 지하의 우동요츠야에 옴. 붓카케우동(?) 먹었는데 그럭저럭 맛있었다.
갸아아악 N3 합격
회사에서 준 에그드롭 토스트
(걍 그랬다)
교토의 양조장들 넘 그리워
집앞에 야끼도리집 생겨서 가봄. 진빔하이볼은 처음 먹어봤다 희흿
츠쿠네 넘 마싰고
마리오 오딧세이 엔딩도 봄!!! ㅠㅠㅠㅠ 다시 처음부터 깨면서 파워문 단 하나도 안 빼놓고 모을 것이다....
하 젤다도 얼른 깨야 하는데 엄두가 안 나서,,그냥 마리오카트를 새로 삼. M포인트 털어서 알뜰하게 샀다(?) 얼른 배송 왔으면 조켔오
가디단 나들이....플라잉 타이거가 여기도 생겼을 줄이야?
이번 주말 내내 너~~~~~무너무 재밌게 아끼며 플레이했던 모뉴먼트 밸리. 뒷북 오졌다...;;
비슷한 게임 추천받아서 해볼까 하는데 솔직히 이것만한 게임은 없을 것 같다 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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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8월도 알차게 카드실적 채우며 보낼 것. 9월은 일본어 공부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