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마다 안 가본 동네 탐방하기에 열을 올렸던 7월 중순부터 말까지의 기록 큰 일 안했는데도 왠지 뿌듯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에 들렀다가 아사쿠사로 내려가서 나폴리탄 먹고 쿠라마에 구경할 거다 신--나 마츠모토 세이초 소설에 나올 것 같은 철로아무래도 추리소설을 너무 많이 읽은거죠 과몰입 그만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알게 된 건지 기억도 안 나는 곳들이 구글맵에 찍혀 있곤 한데 그 중 하나였던 곳이다아침(이라고 하기엔 10시 반이었지만)부터 거의 만석이었고 대부분의 손님들은 프렌치 토스트 세트를 먹고 있었지만 어쩐지 쉬폰 케잌을 시킨 나 일본 킷사에서 블렌드 커피를 시키면 대개 씁쓸한 것이 나오곤 하는데 이제 거기도 익숙해져서 곧잘 마시곤 한다 (원래는 강경 산미파)저 커피포트가 타원형..
https://www.youtube.com/watch?v=Tq49NR_HzfY 孤独な夢もノンフィクションだから寂しくなる

김기범의 은혜가 끝이 없던 7월 *(한국에서 비행기 타고 힘들게 가는 게 아니라)도쿄에서 지내며 지하철 타고 터벅터벅 걸어서 키-란도에 가는 것 .. 나에게 그런 날이 올까 했는데 2024년에도 키-쿤이 소처럼 활동해 준 덕분에 6개월 내 무려 2번이나 일본 아레나 투어에 갈 기회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 중 첫번째인 요요기에 다녀왔다 도쿄 올 때 (차마) 샤팅 가져올 생각은 못 했기 때문에눈물을 머금고 쟈이니와르도 응원봉을 구매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수많은 뱃지와 어쩌구들을 같이 와르르르 구매 사실 여기 들르려고 일찍 나왔담니다n년 전쯤 오눅님 브이로그 열심히 볼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알게 된 hotori 특유의 감성이 있던 공간이었는데 불행히도 시설이 신식이 아니라(..) 내부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