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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사온 것들부터 찍고 뻗어서 잤다는 후문



이번 여행에서는 딱히 사온 건 없는데 과자와 씨리얼 때문에 쓸데없이 부피만 커서 귀국길에 짐 싸느라 개고생을 했다

그 와중에 반캉왓에서 산 카메라 스트랩은 잃어버리고 ㅠ_ㅠ 이역만리 어딘가에...



먼저 귀여운 친구들 (히힛)

Playworks에서 산 엽서들과 파우치, 란라오에서 산 스티커들, 러스틱 마켓에서 산 와펜과 마지막으로 왓 판타오 옆의 기념품 가게에서 산 코끼리 자석



드럭스토어에서 유명하다는 것들은 싹 집어온 모습이다 (...)

어느 하나 아직 제대로 써본 건 없네



몬순티는 잎차여서 아직 제대로 못 우려먹어 봤다 흑흑

너무 늦기 전에 얼른 인퓨저 사야지



솝앤소울이라는 곳에서 산 비누들



원님만 1층 아케이드에서 산 허브 인헤일러(야돔 비슷한데 예쁜 병에 예쁘게 들어있어서 별 거 아니지만 기분이 좀 더 좋음)

그리고 코코넛 비누



시장표 물건들.....코끼리 바지는 온 가족이 사이좋게 입고 있고 창 나시는 여름에 집앞 갈때 입어야징

연꽃 비누는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디퓨저 역할을 못 하고 있다



(김귤희가 미쳤어요)

세븐일레븐에서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사왔닼ㅋㅋㅋㅋㅋ젤리는 먹다 보니 금방 다 먹었고 시리얼이랑 감자칩도 다 먹었네....남은 건 벤또와 컵라면 1개뿐


*

여름옷이랑 라탄 제품, 향초를 못 사온 게 아쉽다 (+건망고)

동남아의 매력을 알게 된 치앙마이 여행이었으니 조만간 또 더운 나라 도전해 보는 걸루! 치앙마이 여행 포스팅은 이렇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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