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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에 도쿄 여행 가기 전에 왠지 1년 전의 추억들 정리하고 싶어져서 9ㅅ9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낑낑대며 옮겨본다,,뿅,,
2016. 08. 18 ~ 2016. 08. 24
인턴 끝나자마자 월급을 탕진하지 않으면 못 견딜 기분이 되어 도쿄로 도망을 갔다. 안 갔으면 어쩔 뻔 했지
둘째날 긴자의 도토루 커피. 일본의 1인용 창가 좌석이 너무 좋아
오다이바 가는 유리카모메
잊지 못할 폭우 속 관람차
셋째날의 시부야 스크램블. 여행 내내 비가 와서 귀찮았으면서도, 이 순간만큼은 비와 우산 덕분에 행복했다.
로프트에서 사고 싶은 것 너무 많아서 길잃음잼
하라주쿠 자쿠자쿠는 자쿠자쿠자쿠 먹고 싶은 맛
넷째날 닛포리. 여행 최고의 순간 (1)
이어서 곧바로 요코하마로. 낯선 맛의 치즈케잌 시켜놓고 옛날 생각하기
여행 최고의 순간(2)
요코하마 항구는 사랑입니다. 그렇고 말구요.
다섯째날 신주쿠 타워레코드
비오는 뒷골목
태풍이 상륙한 도쿄는 이렇더군요
비바람 뚫고 만난 인생의 츠케멘
마망도 실제로 보고
못 잊을 전시 @ 모리미술관
숙소는 아사쿠사 역이었고 늘 밤늦게 돌아가곤 했다.
여섯째 날. 드디어 에노덴을 타러 갔다 뿝뿌
날씨 좋은 화요일의 하세
에노시마에 묶인 불운들
마지막 일곱 번째 날. 아사쿠사가 이렇게 예쁜 곳이었구나
고잉홈. 이땐 회사가 나를 기다리고 있지 않아서 행복했을 때지...(아련)
그럼 이제 6박 7일 도쿄여행기 스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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