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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에 꿰인 향수들이 전부 100ml뿐이어서 슬픈 귤... 🍊😭
- 울리히랭 난단로드 (나도 오스만투스 좋아할 수 있!!!따!!!!! 야호!!!!)
- 트루사르디 비아 델라 스피가 (사실 이미 딸기넷에서 배송 오는 중..)
- 딥티크 오모헬리 (아니 이건 왜 백미리밖에 없냐고요)
- TDC 마자이나 씬 (뿌리자마자 😳❤️😳❤️😳❤️😳❤️😳❤️가 되어버린 푸어 리를 귤)
- 펜할 사보이 스팀 (더 작은 용량도 분명 있는 것 같은데 어째 한국에서는 100미리밖에 못 구하는 것...)
사실 위의 5개 중 4개는 노즈파리 샘플로 만나 보았는데, 어쩜 이렇게 기가 맥히게 맘에 드는 것만 고른 거지??!?!? 싶었다
난단로드 바로 주문해 버리고 싶은데 노즈파리에서 일시품절 상태여서 지갑도 나도 한숨 돌리는 중임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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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젤많뿌 (?) 는 단연 산타마리아노벨라의 멜로그라노이다
사면서도 '잘 쓸까..?' 싶었는데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스스로도 신기함. 백미리라서 용량 줄어드는 부담도 없이 팡팡 온몸에 뿌릴 수도 있고. 아? 백미리가 이렇게 좋구나?? 🔥 그래 까짓거.... 자주 많이 뿌리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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