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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 황무지로 간다



이....이.....(심한말)



메이플 스토리 생각나는 뿔버섯 친구들이 나오는데 넘 기엽다 (공격 패턴은 안 귀여움)



여왕의 정거장에서 퀴렐 또 만나버리기~~



할로우 나이트의 무대는 멸망한 왕국이다. 전부 폐허가 되어 버린 왕국과 그 주변 지역들을 헤집고 다니며 멸망의 원인을 밝혀내는 스토리 같은데... 퀴렐의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 과거에는 번영했던 왕국이지만 지금은 감염된 벌레들과 오래된 표지판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 그걸 수시로 깨부수고 다니는 나=기사)



첨에 몹인 줄 알고 회심의 못질 했는데 아니었네 미안



버섯 황무지에서도 코니퍼 발견~~ 반가워서 운다~~



는 돈 없음



개인적으로 녹색 거리까지가 딱 순한 맛이었다고 생각한다

사마귀 갈고리를 얻기 전까지의 버섯 황무지란...하.... 보라색 짬푸버섯 때문에 킹받아서 빡종하기를 여러번


*

중간에 스샷이 없는데 갈고리 얻고 사마귀 마을까지 갔다가 건방진 사마귀들에게 쳐맞고 다시 교차로로 돌아옴

(이마짚) 수정심장을 먼저 얻어보기로 한다



근데 또 수정 아조씨 (이름 뭐더라) 때문에 인고의 시간을 거침

아니 거 벤치는 같이 좀 씁시다? 예?



우여곡절 끝에 get (별)

수정심장 써서 피슝빠슝 날아갈 때마다 쾌감 오져버린다



해파리 있는 지역에서 헤매다가 이런 곳도 발견. 아니 다 망해버린 왕국에 은행도 있네 신기


*

갈고리랑 수정심장도 익혔겠다. 사마귀 군주들 잡기 전에 대못 강화부터 하러 눈물의 도시로 갔다

글 하나에 2~3일치 진행내용을 다 때려박아서 그런데 실제 플탐은... (말잇못)



분수대로 가니 갑자기 스토리 나와서 당-황



뭔데요 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니 이 게임 사람들은 다들 설명에 인색해



암튼 대못 강화함. 3딜 넣어야 했던 껍데기들을 못질 두 번만에 잡을 수 있게 되어서 신나 날아다님



군-하



10트 이상 (...) 해서 겨우 잡았다 부메랑 던지는 게 너무 킹받아



군주들을 이기고 나면 사마귀들이 예를 갖춘다 (으어어어디 으른 앞에서 갈퀴질을 먼저 했냐 이 말이야)

물론 먼저 딜을 넣는다면 사마귀들도 가만히 있지 않으므로 주-의



곧바로 이어서 영혼 성소로! 기술 하나 둘 익히면서 보스들 잡고 다니니 너무 재밌어서 끊지를 못하겠다.

이곳 브금은 먼가 장엄하면서도 슬픈 느낌




맵 예뻐서 찍어봄



이름도 없는 중간보스에게 오늘도 썰려나가는 중이다....

영혼 통달자부터는 다음 게시물에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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