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2월 28일 목요일 *베를린을 잠시 떠나 드레스덴에 다녀오는 날-! 오늘도 오트 요거트와 그래놀라그리고 죽여줘.. 상태였던 바나나 빠르게 해치우기 그저 매일 똑같은 코트를 입고 다닐 뿐이다근데 독일 사람들 죄다 등산복 같은 바람막이 대충 입고 아무 색깔 비니 눌러쓰고 다니기 때문에 이것도 꽤나 멋부린 것 같아 가끔씩 머쓱 드레스덴까지는 기차로도 갈 수 있지만 조금 더 경제적인 옵션이었던 버스를 타기로 했고Berlin Sudkruez 역에서 출발하는 플릭스 버스를 예매해 두었기에 서둘러 집을 나서 남쪽으로 향해본다 겨울 새벽 공기가 그립네요 또스부르크 역 ㅎㅇ sudkreuz 역으로 아직 dm 쇼핑 못 했는데 언제 해야 하지...하고 초조해하는... 돌아가..
Vagabond/2023 Deutschland
2025. 6. 28.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