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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i 35se / Fuji C200

현상스캔 망우삼림

 

 

계속되는 롤라이35se 부산여행 기록

이번엔 컬러필름으로 2개를 가져갔고 그 중 두 번째 롤이다. 후지c200도 정말 백만오십년만에 써 봤는데, 앞 게시글에서도 썼듯이 컬플200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서 '이럴바엔 후지 쓰지...' 하고 사봤다.

 

(계속 컬플200 후려치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는데 사실 컬플200 조아한답니다 ㅎ 걍 2년 전 라떼는 말이야 기준으로 지금 가격을 받아들일 수 없을 뿐임🥲🥲🥲🥲 띠바)

 

 

청사포 등대에서 이어진다

 

등대에 걸터앉아서 바닷바람 맞으면서 필름 교체하는 소중한 경험을 다 해봤네

왓어 청춘

 

 

12 13

 

@카페 카라멜

 

최소 초점거리 1m인 카메라로 힘겹게 쟁반 사진 찍는 중

 

미포로 돌아오는 길

 

 

 

 

 

 

4월 말에도 유채꽃을 볼 수 있었다

 

달맞이길을 배회하는 중

 

 

이솝 매장 들렀다가 녹초가 되어서 내려오는 중이다

 

잠깐 숙소 들른 김에 또 창밖 풍경 찍어보기

 

뷰 하나는 킹정해야만

 

 

브런치 먹으러 왔다 @로옹

 

시간대로만 보면 브런치라기보다는 런디너,,(?)

 

 

 

마지막날 아침

 

윤슬도 예쁘게 담아주는 최고의 카메라

 

 

 

파도 부서지는 질감 무슨 일이야

 

 

올 여름엔 해수욕장 가볼 수 있을까나

 

광안리는 이걸로 끝 조만간 또 만나

 

민주공원 도착

 

꽃사진 쉽지 않네여

 

 

그래도 나름 잘 찍어온듯

 

 

 

 

 

 

행복했던 꽃구경

 

보수동 도착

 

 

 

@보수동 인앤빈

 

C200 두 통 남았는데.. 간만에 찍어 봤더니 넘 좋았어서 좀 더 쟁여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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