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6월 5일
만만다린
2022. 6. 5. 13:18
기말 벼락치기 하다가 갑자기 여행 너무 가고 싶어서... 서두르지 말자고 3년치 계획 짜옴
1. 2022년 (올해..)
- 비행기 값도 너무 올랐고 이미 친구들과 도쿄도 가기로 했고, 이래저래 돈쓸 일도 많을 것 같기 때문에 먼 곳은 자제해 보려 했지만
- 갑자기 프라하-부다페스트에 꽂혀서 12월에 동유럽을 다녀와 보려 한다. 연말 연주회 같은 것도 보고 오고 싶음-!
2. 2023년
- 5월쯤 터키를 다녀오는 것이 갑자기 소원이 되었다. 남들 다 터키 갈 때 홀로 고고하게 관심 없다가... 갑자기 이스탄불이라는 도시가 너무도 궁금해졌다. 사실 올해 12월에 터키 가려고 했다가 우기라고 해서 포기하고 동유럽으로 관심 돌린 것임 😇 ㅎ 귤아 진정하고 날씨 좋을 때 가자...!
- 물론 가을에 도쿄도 한 번 가줘야 함.. 아 왜요 도쿄는 매년 가줘야 한다구요;;;
3. 2024년
- 이제 슬슬 스리랑카 같은 곳도 갈 수 있지 않겠냐 하고 생각했는데 최근까지도 정세가 좋지 않다고 한다ㅠ 24년에는 어떨지..
- 스리랑카는 거의 4년째 마음에만 품고 있는데 더 나이들기 전에 얼른 다녀오고 싶다
조만간 프라하 항공권 질러버린 소식으로 돌아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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