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12월 5일
만만다린
2021. 12. 5. 22:55
오랜만에 미도리 노트 두 권을 샀다. 결국 아이패드 다이어리는 포기하고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가게 되었군요..
내일은 사무실 출근인데 과연 업무보고 무사히 끝내실지 왠지 긴장되기도 하고
나에게 떨어질 롤이 무엇인지 걱정도 되고,, (아무것도 없으면 안 되는데 시바,,) 아까 딤토에서 정말 찔리는 직장인방 글을 봐서 그런지 괜히 마음이 불안하다. 아무래도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겠지 존나 가만히 있으면 나는 그냥 존나 가만한 사람이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일단은 푹 자고 내일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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