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11월 13일

만만다린 2021. 11. 14. 00:16

 

11월 절반은 지나가고 있구요 시간이 왤케 빠른지.... 팀 바뀐 지도 3주 지났고 ㅠ 재밌고 행복한데 쉽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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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디즈니 플러스 구독 시작하고 오늘 오후 내내 완다비전 봤다 (개존잼)

이거 TV쇼로 나온 건 신의 한 수인듯... 스토리나 전체적인 컨셉 자체가 TV쇼랑 너무 찰떡임.... 각 회차별 오프닝이랑 중간 광고도 너무 적절하고 천재만재 지니어스해서 박수 치면서 봄ㅠㅠㅠㅠ

마블 시리즈라고는 5편 미만으로 본 사람인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세계관이 궁금해짐

당분간 마블 영화들이랑 스타워즈 시리즈.. 그리고 옛날 디즈니 영화들 + 못 본 실사 영화들 달리느라고 디플이 최애 OTT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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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예전에 사놓은 라오어1 리마스터도 틈틈이 플레이 했음

최근에 페르소나 아니면 텍스트 게임만 했어서 그런지.. 녹슬 대로 녹슬어 버린 나의 컨트롤 실력을 체감할 수 있었다 ^ㅅ^

아직 챕터1 초반 하는 중이지만 게임은 무척 재밌었답니다ㅎ 언제쯤 클리커 보고 벌벌 떨지 않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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