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11월 9일

만만다린 2021. 11. 9. 22:00

 

 

이 노래 제목은 몰랐고 종종 생각날 때마다 피자빵 노래.. 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아 피터팬이었구나 sibal ㅋㅋㅋ ㅠㅠㅠ 암튼 노래 찾아서 속시원...

 

팀 옮기자마자 느꼈던 것 중 하나가 이 팀에서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 이거였는데

오늘 이 생각에 확신을 오백 스푼 정도 끼얹을 수 있었던 하루였음

물론! 뭐든지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수많은 난관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뭔가를 새로 만들어서 들이밀 수 있는 (=그래야만 하는) 조직이라는 게 새삼 행복하다

DNA 셀프 개조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화이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