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11월 9일
만만다린
2021. 11. 9. 22:00
팀 옮기자마자 느꼈던 것 중 하나가 이 팀에서는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다 <- 이거였는데
오늘 이 생각에 확신을 오백 스푼 정도 끼얹을 수 있었던 하루였음
물론! 뭐든지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수많은 난관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뭔가를 새로 만들어서 들이밀 수 있는 (=그래야만 하는) 조직이라는 게 새삼 행복하다
DNA 셀프 개조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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